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대한
공동주택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충주시청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충주시,문화동 주민대책위원회와
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개발공사는
구 충주의료원 부지를 현재의 감정가격으로 매입하고
충북도와 충주시,주민대책위 등은
공동주택건설사업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충주의료원 안림동 신축이전으로
공동화가 심화된
문화동 구 충주의료원 부지 활용방안을 찾았으나
난항을 겪자
이곳에 공동주택 건립을 결정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