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돌아왔더니....안방에 생후 1개월된 아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13 댓글0건본문
보은지역 한 주택에서
누군가 몰래 두고 간
남자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30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주택 안방에서
이 집 주인 54살 김모씨가
생후 1개월 된 남자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오는데
안방 바닥에 흰색 저고리를 입고
하늘색 이불에 싸인 아기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아기는
곧바로 옥천군의 한 아동보호센터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두고 간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누군가 몰래 두고 간
남자 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30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주택 안방에서
이 집 주인 54살 김모씨가
생후 1개월 된 남자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잠시 외출했다가 들어오는데
안방 바닥에 흰색 저고리를 입고
하늘색 이불에 싸인 아기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아기는
곧바로 옥천군의 한 아동보호센터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두고 간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