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실업률 4.1%, 1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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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실업률이
11년만에 4%대로
뛰어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충청지역 고용동향' 에 따르면
1월중 충북 실업자는 3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만 5천명, 92.6%가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4.1%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실업률이 3.6%,
여성 실업률이 4.8%였습니다.
이같은 4%대 실업률은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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