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올 설 연휴
평균 4일 휴무를 실시하고
38개 업체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창 산업단지 관리공단는
입주업체 75개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과 상여금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51개 업체가
이번 설 연휴 휴무계획을 세웠으며
휴무기간은 3일 이하 1곳,
4일 41곳,
5일 8곳, 6일 이상 1곳 등이었습니다.

상여금은
38개 업체가 지급할 계획이며
19개 회사가 본봉의 50% 이하를,
11개 회사가 51~100%의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