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서 일가족 3명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10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2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52살 A씨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 안 창문 등에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으며
사건 현장에는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번개탄이 피워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52살 A씨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 안 창문 등에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으며
사건 현장에는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번개탄이 피워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