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협동조합 100개가
설립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도에 설립등록을 마친
협동조합 수가 꼭 100개가 됐습니다.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지난해 12월1일을 기준으로
만 13개월 만입니다.

협동조합을 유형별로 나눠보면
'사업자'는 57개이고
'다중이해 관계자'는 37개,
'직원'과 '소비자'는
각 3개씩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39개로 가장 많고,
청원 14개, 충주 13개, 영동 9개,
음성 5개 순입니다.

한편
진천에서는
협동조합 설립신고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