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선거와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가
17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1일) 오후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충북도지사·충북도교육감 입후보자 설명회'에는
이시종 지사와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한대수 전 청주시장 등
예비 주자로 거론되는 5명의 대리인이
참석했습니다.

김석현 전 전남도 부교육감과
임만규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
장병학 교육의원은 직접 교육장을 찾았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대표 등
나머지 후보들도 대리인을 보내
선관위가 알려주는 후보 등록 관련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