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날씨 겨울문화행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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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03 댓글0건본문
며칠째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충북도내 곳곳에서 마련한
겨울행사 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동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바위절벽에 물을 뿌려 조성한 빙벽장이
포근한 날씨로 녹아내리면서
내일<4일> 개장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청호가 얼지 않아
대청호 빙판에서 열던 빙어잡이 등의
겨울문화축제가 무산됐습니다.
청주시가 해마다 무심천에 조성해 운영하던 썰매장도
올 겨울에는 하천이 얼지않아 차질을 빚는 등
포근한 겨울날씨로
도내 곳곳의 겨울문화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내 곳곳에서 마련한
겨울행사 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동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바위절벽에 물을 뿌려 조성한 빙벽장이
포근한 날씨로 녹아내리면서
내일<4일> 개장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청호가 얼지 않아
대청호 빙판에서 열던 빙어잡이 등의
겨울문화축제가 무산됐습니다.
청주시가 해마다 무심천에 조성해 운영하던 썰매장도
올 겨울에는 하천이 얼지않아 차질을 빚는 등
포근한 겨울날씨로
도내 곳곳의 겨울문화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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