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도내 시멘트 업게 물류기지 운송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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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24 댓글0건본문
철도노조 파업이 1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물류기지에 시멘트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도내 시멘트 업체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천에 있는 아세아시멘트 공장의 경우
철도수송이 막히면서
물류기지에 시멘트를
제때 운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물류기지의 시멘트 재고량은 바닥을 보이고 있는 반면
공장 저장고에는
수송을 하지 못한 시멘트가 쌓여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공장 관계자는
철도 노조 파업으로 수송을 제때 하지 못하고
육로 수송도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타격이 크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물류기지에 시멘트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도내 시멘트 업체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천에 있는 아세아시멘트 공장의 경우
철도수송이 막히면서
물류기지에 시멘트를
제때 운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물류기지의 시멘트 재고량은 바닥을 보이고 있는 반면
공장 저장고에는
수송을 하지 못한 시멘트가 쌓여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공장 관계자는
철도 노조 파업으로 수송을 제때 하지 못하고
육로 수송도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타격이 크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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