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누리당 공세, 나경원 전 의원 도지사 출마설은 해프닝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2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민주당충북도당이
나경원 전 의원의 도지사 출마설과
새누리당 출마 예정자의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공세에 나섰습니다.
나 전 의원은
지방선거에는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의 공세에 맞대응을 자제했던 민주당충북도당이
도지사 출마 예정자들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나경원 전 의원이
충북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나 전 의원은 부친이
충북 영동 출신이라는 연고 말고는
아무런 인연을 찾을 수 없고
충북에 어떤 기여도 한 적이 없는데
출마설이 나온 것은
충북을 우습게 여기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농어촌공사 직원의
새누리당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 지원 의혹에 대해서도
공세의 수위를 높여갔습니다.
민주당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기된 선거법 위반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공당으로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의
부정행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북도 선관위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한 직원이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로 분류되는 특정 인물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써달라며
지역 언론에 부탁한 정황을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 모 방송에 출연해
지방선거에는 뜻이 없으며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응모로 국회에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지역정가 이슈가 됐던 나 전의원의 도지사 출마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민주당충북도당이
나경원 전 의원의 도지사 출마설과
새누리당 출마 예정자의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공세에 나섰습니다.
나 전 의원은
지방선거에는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의 공세에 맞대응을 자제했던 민주당충북도당이
도지사 출마 예정자들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나경원 전 의원이
충북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나 전 의원은 부친이
충북 영동 출신이라는 연고 말고는
아무런 인연을 찾을 수 없고
충북에 어떤 기여도 한 적이 없는데
출마설이 나온 것은
충북을 우습게 여기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농어촌공사 직원의
새누리당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 지원 의혹에 대해서도
공세의 수위를 높여갔습니다.
민주당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기된 선거법 위반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공당으로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의
부정행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북도 선관위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한 직원이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로 분류되는 특정 인물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써달라며
지역 언론에 부탁한 정황을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 모 방송에 출연해
지방선거에는 뜻이 없으며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응모로 국회에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지역정가 이슈가 됐던 나 전의원의 도지사 출마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