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이제 충북의 몫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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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2.26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이제 충북의 몫,
충청의 몫을 당당히 되찾자"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민 160만 돌파 기념 축하행사'에서 이 지사는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영호남 양극 체제 속에서
충북은 언제나 '변방'이었고
충북인은 '주변인'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하지만 '영충호 3극 체제'가 된 만큼
큰 충북, 강한 충북, 중심 충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국토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할 행복도시는
반쪽도시가 됐다"면서
"애초 행정수도 이전계획 그대로
모든 정부기관과 국회까지 이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충북 인구는
지난 24일 현재
160만3명으로
1896년 정도(定道) 이래
117년만의 처음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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