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변호사회, 6명 우수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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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2.27 댓글0건본문
청주지방법원 이영욱, 신혁재 부장판사 등
6명의 법관이
충북지방변호사회가 뽑은
올해의 우수법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북변호사회는 오늘
소속 변호사 75명이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에서 근무하는 법관
쉰 다섯명(55명)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이영욱·신혁재 부장판사를 비롯해
임동한·박원철·윤이나·이재찬 판사 등 총 6명이
우수법관으로 뽑혔습니다.
이들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95.81점으로
전체 평균 86.37점을
10점 정도 웃돌았습니다.
특히
평가 점수가 70점 이하인 하위법관 2명도 선정했지만
해당 법관의 명예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최하위 점수의 판사 두 명의 명단을
대법원과 청주지법에만 전달했습니다.
변호사들은
피해자나 소송 당사자에 대한 배려,
소송지휘권의 적절한 행사,
부드러운 재판 태도,
뛰어난 법률적 소양 등을
우수법관의 요건으로 꼽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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