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또 AI 의심 신고....방역당국 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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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02 댓글0건본문
진천군에서
두 번째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농가가
확인된데 이어
인근 오리 농가에서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진천군 덕산면의 한 오리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농장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오리 농장에서
4.9㎞ 떨어진 곳입니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군 병력까지 투입하며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진천지역 AI 위험지역 내
가금류 14개 농장
24만6천여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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