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전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차기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석현 전 부교육감은
“고향 충북 교육의 체제와 방법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6·4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김석현 전 부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교원들에겐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겐 만족과 행복을 주는 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충북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