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개교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석대에 따르면
진천읍 교성리 진천캠퍼스 10만4천여㎡의 터에
행정본부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국제관,
사회문화관 등 8개 건물을 준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오늘부터 입주를 시작해
강의·실험과 행정업무 처리에 필요한
각종 집기와 장비를 배치하는 등
이달 중에 개교 준비를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15일 개교 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석대 진천캠퍼스의 개교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오는 24일 현장 실사를 할 예정이어서
2월중에 개교 인가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