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태국 로또 도박장 운영한 태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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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27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체류 중인 태국인들을 상대로
불법 태국 로또 도박장을 운영해
수 천만원의 돈을 챙긴
40대 태국인 여성 T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에 참여한 태국인 근로자 8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T씨는
8년 전 기업투자 자격으로 국내 입국한 뒤
진천에서 태국 근로자들을 상대로
일명 ‘오와이’라는 사설 로또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T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천800여만원 상당의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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