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강도, 훔친 택시서 '쿨쿨' 자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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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2.22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까지 빼앗아 달아난
20대 남성이
사고를 내고 훔친 택시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가
강도 등의 혐의로 입건한
스물 한 살 김모는
지난 21일 새벽 2시20분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택시기사 마흔 여덟살 A씨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중앙분리대를 넘는 사고까지 내고
태연히 택시 안에서 잠을 자던 중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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