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추성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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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22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이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 위치한
'증평 추성산성'을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527호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증평 추성산성이
지방에 존재하는 가장 큰 규모의
4~5세기 한성백제 시기 토축 산성으로
당시 국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벽의 잔존 상태가 양호해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사적 지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증평군은
첫 국가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으며,
충북지역에서는
19번째 사적이 탄생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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