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충북도 야생조류 방역 강화,몸 값 비싼 새 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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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충북도가 대응조직을 개편하고
야생조류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동물원과 황새생태연구소 등도
몸 값 비싼 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AI가
철새에 의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북도가 야생조류에 대한 관리강화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가금류 농가에 집중돼 있던 방역차량과 인력 등을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로 분산 이동 배치하고
대응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청주와 청원에 걸쳐 있는 철새 도래지인
무심천과 미호천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야생조류의 분변을
수시로 채취해 검사하는 등
매일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 등
다른 지역의 하천과 저수지 등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1
유전적 가치가 있는 조류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도 비상입니다.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의 복원 사업을 벌이는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외부인들의 황새 사육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황새연구원은 AI에 대응하는
단계별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
AI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황새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황새복원사업이 내년이면 결실을 맺게되는데
자칫 AI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동물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선 조류동에 대한 관람을 통제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방역은 물론 임상 증상 유무를 집중 관찰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AI가 경계에서 심각 상태로 격상되면
동물원 관람을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AI 확산도 막고
몸 값 비싼 새도 관리해야 하고,
자치단체를 비롯한 각급 기관별로
AI를 막기위해 비상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충북도가 대응조직을 개편하고
야생조류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동물원과 황새생태연구소 등도
몸 값 비싼 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AI가
철새에 의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북도가 야생조류에 대한 관리강화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가금류 농가에 집중돼 있던 방역차량과 인력 등을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로 분산 이동 배치하고
대응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청주와 청원에 걸쳐 있는 철새 도래지인
무심천과 미호천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야생조류의 분변을
수시로 채취해 검사하는 등
매일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 등
다른 지역의 하천과 저수지 등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1
유전적 가치가 있는 조류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도 비상입니다.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의 복원 사업을 벌이는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외부인들의 황새 사육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황새연구원은 AI에 대응하는
단계별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
AI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황새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황새복원사업이 내년이면 결실을 맺게되는데
자칫 AI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동물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선 조류동에 대한 관람을 통제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방역은 물론 임상 증상 유무를 집중 관찰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AI가 경계에서 심각 상태로 격상되면
동물원 관람을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AI 확산도 막고
몸 값 비싼 새도 관리해야 하고,
자치단체를 비롯한 각급 기관별로
AI를 막기위해 비상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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