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착공 4년여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창 제2산업단지 준공식이
내일(17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3월
충북도·청원군·충북개발공사가
오창2산단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한 지 6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지
4년 9개월여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에따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연계해
IT·BT산업벨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