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유심칩과 개인정보 무단으로 빼낸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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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17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불법 대부업자 등에게
휴대전화 유심칩과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27살 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무등록 대부업자 이모씨 등 2명과
모캐피탈 업체 직원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표씨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천3백개의 휴대전화 유심칩과 개인정보를 사들인 뒤
대부업자에게 되팔아
7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업자 이씨 등은
표씨로부터 넘겨받은 유심칩으로
대포폰을 만든 뒤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냈고
캐피탈업체 직원 김모씨는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불법 대부업자 등에게
휴대전화 유심칩과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27살 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무등록 대부업자 이모씨 등 2명과
모캐피탈 업체 직원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표씨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천3백개의 휴대전화 유심칩과 개인정보를 사들인 뒤
대부업자에게 되팔아
7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업자 이씨 등은
표씨로부터 넘겨받은 유심칩으로
대포폰을 만든 뒤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냈고
캐피탈업체 직원 김모씨는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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