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부실 공사 조사 충북대 교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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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19 댓글0건본문
숭례문 부실 공사 의혹 조사에 참여했던
충북대학교 박모 교수가
학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3시20분쯤
박 교수가 이 대학 자료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교수의 옷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이 발견되고
CCTV분석결과
박교수외에 자료실에 들어간 사람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로 잠정 결론내리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구성한
'숭례문 종합 점검단'에 포함돼
활동했던 박교수는
지난해 숭례문 복원 공사에
값싼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의뢰를 받고
최근까지 검증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충북대학교 박모 교수가
학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3시20분쯤
박 교수가 이 대학 자료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교수의 옷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이 발견되고
CCTV분석결과
박교수외에 자료실에 들어간 사람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자살로 잠정 결론내리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구성한
'숭례문 종합 점검단'에 포함돼
활동했던 박교수는
지난해 숭례문 복원 공사에
값싼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의뢰를 받고
최근까지 검증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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