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AI전국 확산 조짐, 충북도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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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병하면서
충북도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올리고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전북 고창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AI 발병원인이
철새인 가창 오리떼로 밝혀지면서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조밀방역이 어려워지고
AI가 방역 허점을 파고들 틈이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충북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도내에는
모두 5천2백개의 가금농가가 있으며
닭과 오리 도축장 8개소가 있어
가금류 유통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특히
전국 고창군 AI발생농장에서 생산된 종란으로 부화한
병아리가 최근 충북도내 16개 농장으로 분양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확한 것은
시료채취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단계별로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축산과 박재명 동물방역팀장
인서트 1
충북도는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한단계 올렸습니다.
그리고
AI방역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농정국장에서 도지사로 개편하고
도청내 모든 협조기관의 협력체계를
다시 조정했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철새 이동지인 청주청원지역의 무심천과 미호천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가금류 농가에 대한 소독은 물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문전방역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예찰 횟수도 크게 늘렸습니다.
인서트 2
충북도는
지난 11년동안 한번도 AI가 발생하지 않아
AI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때문에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충력 방역에 나서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병하면서
충북도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올리고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전북 고창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AI 발병원인이
철새인 가창 오리떼로 밝혀지면서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조밀방역이 어려워지고
AI가 방역 허점을 파고들 틈이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충북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도내에는
모두 5천2백개의 가금농가가 있으며
닭과 오리 도축장 8개소가 있어
가금류 유통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특히
전국 고창군 AI발생농장에서 생산된 종란으로 부화한
병아리가 최근 충북도내 16개 농장으로 분양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확한 것은
시료채취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단계별로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축산과 박재명 동물방역팀장
인서트 1
충북도는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한단계 올렸습니다.
그리고
AI방역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농정국장에서 도지사로 개편하고
도청내 모든 협조기관의 협력체계를
다시 조정했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철새 이동지인 청주청원지역의 무심천과 미호천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가금류 농가에 대한 소독은 물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문전방역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예찰 횟수도 크게 늘렸습니다.
인서트 2
충북도는
지난 11년동안 한번도 AI가 발생하지 않아
AI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때문에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충력 방역에 나서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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