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출하되는
축산물의 고급육과 친환경 인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충북도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친환경축산물 농가로 인정받아
지불금을 받은 축산농가 비율이
충북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동물복지농장 인증도
전국 39호의 절반에 가까운 18호를
충북도에서 인증받았습니다.

특히 충북에서 출하하는 한우 등급판정결과
최고급 등급비율이 18.5%,1등급 이상 출현율은 85.4%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1.3%에서 2% 높아
충북이 고급육 생산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