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 첫 '국제교육특구'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2.13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충북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교육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
지역특화발전 특구심의위원회를 열어
진천군을 국제 문화교육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교육특구가 20여 곳이 있지만,
충북에서는 진천이 처음 선정됐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9월 진천읍내 55만8천여평방미터(㎡)를
국제 교육문화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제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진천군은 영어체험교실, 글로벌 에듀센터,
외국어 119센터, 국제 영재교육원 등을 설립하고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외국어 교육 인프라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외국어 군민 아카데미와
청소년 외국어 페스티벌,
프런티어 스쿨 등을 운영해
글로벌 인재 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