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에 진천 장미수출 농가 대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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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12 댓글0건본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일본에 장미를 수출하는
충북 화훼 농가들이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 꽃 수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일본으로 전체 수출물량의 90%인
191.7톤의 장미를 수출하는 등
모두 199만톤을 일본과 러시아에 수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영농조합법인은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
전체적으로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일본 수출을
지난해의 60% 수준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또 일본에 수출했던 물량을
러시아 수출비중을 대폭 늘리는 것을 비롯해
일부 내수시장으로 돌려
엔화 약세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에 장미를 수출하는
충북 화훼 농가들이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 꽃 수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일본으로 전체 수출물량의 90%인
191.7톤의 장미를 수출하는 등
모두 199만톤을 일본과 러시아에 수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영농조합법인은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
전체적으로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일본 수출을
지난해의 60% 수준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또 일본에 수출했던 물량을
러시아 수출비중을 대폭 늘리는 것을 비롯해
일부 내수시장으로 돌려
엔화 약세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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