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극진히 봉양한 경찰관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08 댓글0건본문
병마와 싸우며 혼자살고 있던
80대 노인을 돌봐주고,
장례까지 치러준
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미담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은경찰서 정보보안계에 근무하는
마흔 네 살 오영수 경사가
그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오 경사는
8년 전 속리산파출소에서 근무할 당시 우연히 알게 된,
여든 여덟살 이모 할머니를 극진히 보살폈으며
최근 세상을 떠난
이모 할머니의 장례를
치러 주기까지 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