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쯤 충북의 인구가
1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26명의 인구증가를 적용하면
오는 23일쯤 도내 인구가
1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 충북인구가 160만명을 넘어설 경우
지난 1964년말 151만 천 백여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 150만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반세기만에 160만명을 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는
충북인구 160만명 돌파 기념 축하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