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괴산 청천 영하 16도 올들어 가장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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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10 댓글0건본문
오늘 괴산 청천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충북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아침최저기온이
괴산 청천 영하 16도를 비롯해
제천 영하 14.7도, 보은 영하 13.4도,
충주 영하 12.1도, 청주 영하 9.2도 등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영하 2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도내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11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으나
다음 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청주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한편 청주기상대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청주, 영동, 단양 등
4곳에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 35%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지난8일 오후 11시를 기해
청원, 괴산, 제천, 진천, 음성 등
5곳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충북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아침최저기온이
괴산 청천 영하 16도를 비롯해
제천 영하 14.7도, 보은 영하 13.4도,
충주 영하 12.1도, 청주 영하 9.2도 등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영하 2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도내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11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으나
다음 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청주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한편 청주기상대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청주, 영동, 단양 등
4곳에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 35%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지난8일 오후 11시를 기해
청원, 괴산, 제천, 진천, 음성 등
5곳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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