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테러 피해자 모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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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2.20 댓글0건본문
이집트 성지순례 중
폭탄 테러를 당한
진천 중앙교회 피해자들이 오늘 모두 귀국합니다.
충북도와 진천군 사고대책반 등에 따르면
현지에 남았던 부상자 15명 가운데 13명이
오늘 오전 11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또 나머지 부상자 2명은
베이징을 거치는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오후 1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이들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이나 아산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한편 테러현장에서 숨진
김홍렬씨 등 3명의 시신은
내일<21일> 오후 4시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폭탄 테러를 당한
진천 중앙교회 피해자들이 오늘 모두 귀국합니다.
충북도와 진천군 사고대책반 등에 따르면
현지에 남았던 부상자 15명 가운데 13명이
오늘 오전 11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또 나머지 부상자 2명은
베이징을 거치는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 오후 1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이들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이나 아산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한편 테러현장에서 숨진
김홍렬씨 등 3명의 시신은
내일<21일> 오후 4시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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