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다 승객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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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1.10 댓글0건본문
괴산경찰서는
후진하다가 승객을 치어 숨지게 한
시외버스기사 66살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씨는 어제 오전 11시20분쯤
증평군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버스를 후진하던 중
차 뒤에 있던 승객 60살 김모씨를 발견하지 못해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씨는 증평에 사는 딸을 보러 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씨는 경찰조사에서
백미러를 봤을때 아무도 없어 후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안씨의 안전운전 불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후진하다가 승객을 치어 숨지게 한
시외버스기사 66살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씨는 어제 오전 11시20분쯤
증평군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버스를 후진하던 중
차 뒤에 있던 승객 60살 김모씨를 발견하지 못해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김씨는 증평에 사는 딸을 보러 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씨는 경찰조사에서
백미러를 봤을때 아무도 없어 후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안씨의 안전운전 불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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