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도의원, 충북교육 학생지도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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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27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환 의원이
오늘 도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내년도 도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충북교육청의 학생지도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내년도 도교육청의
학생 흡연 예방 교육예산과
학생 생활지도 예산이
올 보다 130% 이상 감소한 것과
양성평등 및 성교육 예산도
40% 이상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 특히
“충북지역 학생 음주 흡연률이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지만
교육청 차원의 노력과 해결 의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충북제주교육원 운영비는 11억원,
직속기관시설 관리비는 10억원을 증액하는 등
교육수혜자의 입장이 아닌
행정편의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김 의원은 질타했습니다.
작성자 : 윤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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