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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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28 댓글0건본문
사흘째 이어졌던
청주지역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의
청주청원 무료환승과 단일요금제 거부 운행이
일단락 되면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파행 운행에 나섰던
청주교통과 동양교통 노조는
"청주시와의 합의가 원만히 이뤄져
오늘 아침 첫 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노조의 합의서에는
청주시가 이달부터
무료환승 보조금을 80%에서 100%로 올리고,
청주·청원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내년도 구간요금 손실보전금 가운데 10억원을
올해 선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청주교통과 동양교통 노조는
청주시가 버스업체들에 지원하는 구간요금 손실액을
102억원에서 71억4천만원으로 낮춘 것에 반발하며
지난 25일부터
파행 운행을 이어왔습니다.
한편 동양교통과 청주교통이
무료환승과 요금단일화 거부를 철회하고
오늘부터 운행을 정상화 한 것과 관련,
청주의 대표적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우진교통㈜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진정한 자기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청주지역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의
청주청원 무료환승과 단일요금제 거부 운행이
일단락 되면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파행 운행에 나섰던
청주교통과 동양교통 노조는
"청주시와의 합의가 원만히 이뤄져
오늘 아침 첫 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와 노조의 합의서에는
청주시가 이달부터
무료환승 보조금을 80%에서 100%로 올리고,
청주·청원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내년도 구간요금 손실보전금 가운데 10억원을
올해 선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청주교통과 동양교통 노조는
청주시가 버스업체들에 지원하는 구간요금 손실액을
102억원에서 71억4천만원으로 낮춘 것에 반발하며
지난 25일부터
파행 운행을 이어왔습니다.
한편 동양교통과 청주교통이
무료환승과 요금단일화 거부를 철회하고
오늘부터 운행을 정상화 한 것과 관련,
청주의 대표적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우진교통㈜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진정한 자기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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