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예산심사 중 교육감 출국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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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28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도의회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가운데
이기용 교육감이 출국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교육감의 해외 순방 목적이
예산 심사를 앞두고
꼭 떠나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교육위는
오는 29일 계수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감은
재외동포 지원 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다음 달 8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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