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상혁 군수 부당 업무지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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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29 댓글0건본문
보은군 보안등 교체사업
특혜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정상혁 보은군수를
부당 업무지시를 내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관련 공무원 4명과
업체 관계자 등 15명을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함께 입건했습니다.
정 군수는 지난해 12월
보안등 교체사업을 추진하면서
20억원대 저가 공사비를 제시한 업체가 있었음에도
특정업체와 12억원이 비싼
32억원에 수의계약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군수는 또
지난 6월 말
경찰이 보은군에 보낸
'보안등 교체사업 관련 수사개시 통보서'를
비서실 직원을 통해
특혜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업체에
전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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