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선수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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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30 댓글0건본문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소속 선수들이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한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2005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지만
연봉은 여전히 비장애인 선수의 68%에 그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청주시는
장애인사격팀 선수도
일종의 프로선수로 성적에 따라
연봉을 책정하는 것이라며
내년 7월부터는 비장애인 선수의 85%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04년 창단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은
선수 6명과 감독, 트레이너 등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한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2005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지만
연봉은 여전히 비장애인 선수의 68%에 그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청주시는
장애인사격팀 선수도
일종의 프로선수로 성적에 따라
연봉을 책정하는 것이라며
내년 7월부터는 비장애인 선수의 85%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04년 창단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은
선수 6명과 감독, 트레이너 등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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