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 청주교통-동양교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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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25 댓글0건본문
청주교통과 동양교통의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청주·청원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를
거부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진교통 노사가 이들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자 자주관리기업인 우진교통은
오늘 오전 노사 공동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정책에 역행하는
악성민원은 근절돼야 한다"면서
이번 사안을
근거 없이 보조금 떼쓰기 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진교통은 지난해
청주지역 6개 시내버스 회사들을 대표해
청주청원 단일요금제 시행 등과 관련한
손실보조금 협상을 맡았던 회사 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으로 대변되는 우진교통과
한국노총 소속이 많은 청주교통·동양교통 노조원들 사이의
노·노 대립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청주·청원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를
거부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진교통 노사가 이들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자 자주관리기업인 우진교통은
오늘 오전 노사 공동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정책에 역행하는
악성민원은 근절돼야 한다"면서
이번 사안을
근거 없이 보조금 떼쓰기 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진교통은 지난해
청주지역 6개 시내버스 회사들을 대표해
청주청원 단일요금제 시행 등과 관련한
손실보조금 협상을 맡았던 회사 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으로 대변되는 우진교통과
한국노총 소속이 많은 청주교통·동양교통 노조원들 사이의
노·노 대립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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