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해보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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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8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도내 대학들의 수시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대 등 충북도내 6개 대학에 따르면
최근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는 9천657명으로
지난해 9천2백명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청주대의 경우
지난 15일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418명 모집에 2천백여명이 지원해
5.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수시 2차 경쟁률 4.2대1보다 높았습니다.
청주 서원대학교는
수시2차 388명 모집에 2천225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수시에 학생들이 많이 몰린 것은
선택형 수능에 예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한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 대신
수시로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대 등 충북도내 6개 대학에 따르면
최근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는 9천657명으로
지난해 9천2백명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청주대의 경우
지난 15일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418명 모집에 2천백여명이 지원해
5.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수시 2차 경쟁률 4.2대1보다 높았습니다.
청주 서원대학교는
수시2차 388명 모집에 2천225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수시에 학생들이 많이 몰린 것은
선택형 수능에 예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한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 대신
수시로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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