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보험사기단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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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4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여러 병원에서 중복 입원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56살 김모씨등
가족 보험사기단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명당 최대 9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과거 질병이 재발했거나
계단에서 넘어졌다며
여러 병원을 옮겨다니며 입원하는 수법으로
모두 14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부부와 모자,남매,모녀지간으로 구성된
가족형 보험사기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에 동조하거나 묵인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공단 부담금을 과다 수령한 혐의로
청주의 한 병원장인 김모씨도 입건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여러 병원에서 중복 입원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56살 김모씨등
가족 보험사기단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명당 최대 9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과거 질병이 재발했거나
계단에서 넘어졌다며
여러 병원을 옮겨다니며 입원하는 수법으로
모두 14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부부와 모자,남매,모녀지간으로 구성된
가족형 보험사기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에 동조하거나 묵인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공단 부담금을 과다 수령한 혐의로
청주의 한 병원장인 김모씨도 입건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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