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부분 파업 일부 학교 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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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4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 오전 부분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에 급식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충북연대회의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도내 10개학교의 급식종사원 등
60여명이 파업에 돌입했으며
4개 학교는 전면 파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모든 학교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혀
학교 급식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각 학교에
빵과 우유를 지급하고
사전에 도시락을 싸오는 등의
급식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충북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5천명이며
이 가운데 2천3백명이 급식 종사잡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오늘 오전 부분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에 급식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충북연대회의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도내 10개학교의 급식종사원 등
60여명이 파업에 돌입했으며
4개 학교는 전면 파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모든 학교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혀
학교 급식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각 학교에
빵과 우유를 지급하고
사전에 도시락을 싸오는 등의
급식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충북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5천명이며
이 가운데 2천3백명이 급식 종사잡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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