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도심서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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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15 댓글0건본문
학교 비정규직 연대 총파업 등
오늘 하루 청주지역 도심 곳곳에서
각종 집회와 가두시위가 열릴 예정이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자입니다.
충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대회가
어제 부분 파업에 이어
오늘 오후 3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연대회의는 출정식에 이어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도교육청까지 가두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런가하면
통합진보당 충북도당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도청 앞에서
정당해산 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청주시내 일원에서 거리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청주 도심에선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4개 중대 2백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경찰 백여명을 시내 일원에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위시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를 모두 입건하는 등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원 등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각 학교별로 급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오늘 하루 청주지역 도심 곳곳에서
각종 집회와 가두시위가 열릴 예정이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자입니다.
충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대회가
어제 부분 파업에 이어
오늘 오후 3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연대회의는 출정식에 이어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도교육청까지 가두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런가하면
통합진보당 충북도당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도청 앞에서
정당해산 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청주시내 일원에서 거리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청주 도심에선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4개 중대 2백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경찰 백여명을 시내 일원에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위시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를 모두 입건하는 등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원 등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각 학교별로 급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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