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이스타 항공 이경일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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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5 댓글0건본문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국내 저가항공사인
이스타 항공의 이경일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친인척을 회사 임원으로 허위 등재하고
고액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38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이 회장의 통생인
현역 국회의원도 범행에 일부 가담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월
이스타항공 모기업인 주식회사 KIC 대표이사 부회장이 됐다가
넉달뒤에 이스타항공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이스타 항공의 이경일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친인척을 회사 임원으로 허위 등재하고
고액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38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이 회장의 통생인
현역 국회의원도 범행에 일부 가담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월
이스타항공 모기업인 주식회사 KIC 대표이사 부회장이 됐다가
넉달뒤에 이스타항공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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