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 소비자상담 7%↓... '헬스장'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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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0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 소비자 불만상담 건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지난해 소비자상담은 모두 만 천 100여 건으로
전년보다 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헬스장이 2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사투자자문, 기타의류‧섬유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커피로
전년보다 무려 175%나 증가했습니다.
충북도는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교육 강화와
소비자피해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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