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소비자심리 103.1... 3개월 연속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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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100을 웃돌며 낙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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