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개발행위 부당허가 청주시 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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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2.06 댓글0건본문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청주시 공무원 두 명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청주시 사무관 A씨와 6급 B씨가
개발행위 민원을 허가해 주는 과정에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을 확인하고
청주시에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흥덕구청에 근무하던 이들은
한 사업자가 제기한
방송통신시설 건축허가 신청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무시한 채
건축을 허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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