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 청주시의 적정 택시 대수를 산정하기 위한
택시 총량 산정작업에 들어갑니다.

이에따라 이들 양 시군은
국토교통부의 택시 지역별 총량제 시행 방안에 따라
내년 1월부터 8월까지
택시 수급현황 분석과 공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청주지역에는 개인과 법인택시
3천9백대가 운행중이며
청원지역에서는 350여대의 택시가 운행중입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후 인구 증감에 따른 수요량 분석을 통해
택시 적정 법정 대수를 산정해
중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번 택시 총량제 중기계획 적용기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집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