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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자체 비정규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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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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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자치단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비율이 2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도내 13개 지자체의 5년간 고용형태를 분석한 결괴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체 공무원 만7천명 가운데
비정규직이 5천백여명으로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영동군의 비정규직 비율이
전체의 53.5%로 가장 높았고
보은군과 단양군, 증평군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도내 자치단체의 고용인원은
만6천명으로
2008년 만4천명보다 15.6% 증가했으나
이 가운데 정규직은 천99명으로
9.7% 증가에 그쳤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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