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무원, 3년간 155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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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1.12 댓글0건본문
최근 3년 동안
충북 자치단체 공무원 155명이
각종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실의무 위반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견책·감봉·정직 등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2011년 52명, 2012년 65명, 올해 38명.등 모두 155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중 충북도 소속 공무원은 22명,
나머지는 도내 각 시·군 소속 공무원들입니다.
이 기간 뇌물수수와 성추행 등
비위 정도가 심해 해임과 파면 등의
중징계를 받고 공직을 떠난 공무원도 18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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