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넣었다” 속여 유류보조금 편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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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3.12.10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수 천 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화물차주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최씨가
유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주유소 소장 이모씨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까지
청원군 강내면의 한 주유소 소장인 이씨와 공모해
폐차된 화물차에 기름을 넣은 것처럼 속여
4백 서른 두 차례에 걸쳐
3천800만원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가보조금 편취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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