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식 청주시의원 "인구과밀 지역 행정조직 개편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2.19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 인구 과밀로
행정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주시의회 김완식 의원은
오늘(19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암동과 오창읍 등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다른 지역에 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이 압도적으로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용암동의 경우 2017년과 비교해
50% 이상 인구가 늘었음음에도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응대 공무원 구성은 그대로"라며
"신속한 민원 처리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행정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읍(大邑)인 오창읍을 제외하고
용암1동과 낭성면의 인구 격차는
무려 27배 이상에 달하지만
행정복지센터의 직원 수는
5명 차이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